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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추석 예매 오픈 시간 사전예약 일정 결제기한 환불규정

rantos 2025. 9. 1. 16:42

KTX 추석 승차권은 해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인터넷과 모바일 앱에서 예매가 진행됩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사전예약과 일반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신청 가능한 좌석 수와 결제 기한도 구분됩니다. 환불 규정까지 함께 확인하면 좌석 확보와 변경 과정에서 불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 KTX 추석 예매 오픈 시간과 사전예약 일정

추석 KTX 예매는 사전예약 대상자와 일반예약 대상자 순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은 우선권이 있는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예약은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사전예약: 9월 17일, 18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 대상자)
✔ 일반예약: 9월 19일 오전 7시 ~ 오후 1시 (전체 국민)

예매는 코레일톡 앱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역 창구에서는 특별 예매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접속자가 동시에 몰리면 대기 화면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로그인해 두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1인당 예매 가능한 좌석은 최대 12매이며, 1회당 6매까지 제한됩니다. 가족이나 지인을 포함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필요한 구간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석 예매 신청 방법과 대기 좌석

예매는 로그인 후 출발역과 도착역, 날짜를 선택하고 원하는 열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앱 로그인
✔ 출발역·도착역, 날짜 입력
✔ 열차 시간과 좌석 선택
✔ 예약 확정 후 결제 진행
✔ 좌석 매진 시 대기 신청 가능

좌석이 매진되면 대기 신청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추후 취소표가 발생하면 순서대로 자동 배정됩니다. 그러나 대기 신청이 좌석 확정으로 반드시 이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예매 초기에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주요 노선이 빠르게 매진되므로, 시간대 선택에서 비혼잡 시간대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결제기한과 자동 취소

예매가 완료되더라도 결제를 하지 않으면 좌석은 확정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정해진 결제기한 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 사전예약 결제: 9월 18일 17시 ~ 9월 21일 24시까지
✔ 일반예약 결제: 예약 당일 17시 ~ 24시까지

기한을 넘기면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좌석은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자동 취소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지만, 동일한 구간을 다시 예매하기는 어렵습니다.

결제는 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모두 가능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앱 결제가 빠르게 처리됩니다.

💰 환불규정과 수수료

환불 수수료는 환불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환불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정 변경은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출발 2일 전까지: 수수료 없음
✔ 출발 1일 전: 400원 또는 5%
✔ 당일 ~ 출발 3시간 전: 10%
✔ 출발 3시간 전 ~ 출발 전: 20%
✔ 출발 후 20분까지: 30%
✔ 출발 후 60분까지: 40%
✔ 도착 시각까지: 70%

예를 들어 6만원 승차권을 출발 직전 1시간 전에 환불하면 40%인 2만4천원이 수수료로 차감되어 실제 환불액은 3만6천원이 됩니다.